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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2

쌀쌀한 날씨에 고기가득 뼈해장국 [탐라순대국감자탕] 석촌 내돈내산 후기 생긴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순대국/감자탕집석촌호수와 석촌역 사이에 위치한 [탐라순대국감자탕]어제부터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국밥이 땡겨서 가보았는데요.저는 순대국은 좋아하지 않고 뼈해장국과 감자탕만 좋아해요 ㅎ최근에 여기가 생겼는데, 사실 제주 흑돼지로 만들었든 아니든 저는 별로 상관없긴 하지만외관이나 내부가 깔끔하고 깨끗하고 넓어보여서 한번 가봐야지 생각은 했었어요!엄마랑 둘이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인사하시는 친절한 직원분들~이때부터 괜찮을 거 같다 생각함 ㅎㅎ김치 3종 갖다주셨는데, 추가는 셀프바가 있어서 셀프로 가져다먹으면 됩니다. 신 깍두기, 파김치, 겉절이가 있었어요.겉절이는 파란 부분을 주셔서 그런지 배추가 좀 질겼던 ㅠ 깍두기랑 파김치는 맛있었는데, 뼈해장국에는 깍두기가 젤 잘 어울렸어요~!.. 2024. 10. 2.
해장에 와따👍인 [청년감자탕순대국 하남미사점] 내돈내산 추천😍여자들이 좋아할 순살해장국 미사센텀비즈에서 조금 멀지만.. 해장을 위해서 추천❤ 저희 회사가 있는 미사센텀비즈에도 뼈해장국과 순대국을 파는 식당은 있지만, 그 집은 제 입맛엔 별로더라구요. 근데 전날 와인을 좀 마셨더니 숙취가 있어서 꼭 해장을 하고 싶었던 터라 주변 감자탕집들을 검색해봤어요. 그러다 발견한 오늘의 맛집 [청년감자탕순대국]!왜 청년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맛있어보이죠? ㅋㅋ 뭔가 건실한 청년들이 열심히 일할 것 같은 느낌 ㅋㅋ 식당에 할머니 들어가면 맛있을 거 같은 느낌과 비슷ㅎㅎ 초행길이라 좀 멀게 느껴지긴 했어요. 네비로 보면 도보로 12분! 회사에서 주는 식권으로 항상 지하2층에 있는 [더쿠킹스토리]에 가다가 여기 가니까 왕복도보+밥먹는시간 하니까 딱 1시간 이더라구여🤣 ㅎㅎ그래도 돌아오는 길은 빨랐음! 먹기 .. 2024. 5. 27.